주소복사 : https://tr.hangame.com/news/develop.asp?seq=TRDEV1032안녕하세요. 즐거운 방학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래간 만에 글 올리는 기획자 J 입니다. 최근에 테스트 채널에 올렸던 설녀 해 보셨죠 오늘 패치로 이지 채널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설녀에 대해서 많은 의견 보내 주신 것 우선 감사드립니다. [설녀 1 - 설녀를 찾아서]는 병아리 유저와 초보 발바닥 계급을 위해서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때문에 중수이상 분들께서 난이도를 많이 아쉬워 하셨죠. 조금만 참아 주시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장애물들이 많고 아이템이 아닌 개개인의 테크닉과 컨트롤로 등수가 가려지는 [설녀2 - 설녀의 나라로]가 여러분 앞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설녀2 - 설녀의 나라로]는 설녀1에서 마지막 장면 기억하시죠? "절 찾지 마세요" 란 말을 남기며 신사 문 안으로 사라지는 설녀를 따라 설녀의 나라로 가는 내용입니다. 설녀2는 1과는 달리 아이템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실력만을 믿고 달려야 겠죠?^^ 점프와 착지 대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고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야만 승리 할 수 있는 중수 이상 고수들을 위한 맵입니다. 스피드와 시원한 점프, 대시보드 그리고 착지대시!!! 전혀 다른 게임성을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설녀2 - 설녀의 나라로]는 노멀 채널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앞으로 모든 코스에 난이도를 분리해 초보는 초보자 대로의 즐거움을 중수 이상 분들은 중수 이상분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고수는? 우리 테일즈 런너에 제가 인정할 만한 고수들이 정말 많아 졌다고 여겨 질 때 그분들을 위한 즐거움을 꼭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테일즈 런너 만드느라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라온] 가족들 응원해 주시구요. 우수게임으로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테일즈 런너는 항상 새롭고 기발한 생각으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에는 더 많은 재미와 깜짝 놀랄 소식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